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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4

저녁에 집에 암도 없어서 조깅을 하고 순댓국을 먹으러갔당 동네맛집이여서 종종 가는!! 순댓국(특) 만원 소주 5천원 여긴 간이 안쎄서 좋당 어차피 다대기 엄청넣고 새우젓도 두숟갈 고추까쥐~ 맛있게 먹었습니당 집에가는길에 커피를 먹으려고 이마트를 가려다 두둥 옆에 카페만월경? 무인인줄 몰랐는데 들어가니 무인이였다 문명을 몰라 하라는대로 했더니 잘나온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가격은 1800원 저렴했다 이건 내부는 깔끔하게 테이블도 있고 마카롱도 팔았다 별로 안좋아해서 패스 옆에 먹고사는 사람들을 위한 정리대도 있었다 마카롱 대신 아쉬운대로 샌드위치를 옆에 이마트에서 사서 갔당 넷플릭스 작은아씨들 보면서 먹어야지 ㅋㄷ

Life/anything 2022.09.24

2022.09.04~2022.09.09

9월4일에 성묘겸 큰고모네 방문! 고모네는 고양시 시골쪽이라 염소랑 고양이도 많았당 삼겹살도 먹구 개도 보고 아부지는 술을 마셔서 먼저 집으로 복귀~ 학교다닐때 집에 오던길로 복귀햇당 알고보니 학교서 고모네가 30분거리 자주갈걸.. 09.07 수 점심에 치즈퐁닭 유가네를 먹었당 치즈가 넘맛있!! 일도 다끝내서 중간에 나가서 사온 토너랑 에멀젼 칫솔 토너가 스킨이고 에멀젼이 로션이라는데 첨알았다;; 칫솔은 유명한거라해서 함삿다 집에 가족칫솔이 색깔만다른 트리오라 헷갈렸는데! 이날은 올영 마지막 세일날이라 간거임! 원래 잘안감 09.08 목 추석전날이라 언제끝나나 했는데 점심먹고 가라고 해서 칼퇴한날! 점심은 호랑이초밥 특모금세트15000 추석전이니깐 사치를 부려봄 ㅋㄷ 맛있어… 맨날 컵밥만 먹다 횡재 집에..

Life/anything 2022.09.09

[국내여행] 경주 나홀로여행 2022.08.21 ~ 2022.08.22 (2)

2일차!!! 날이 밝았습니다. 숙소가 11시 체크아웃이기도 하고 어제 너무 많이 돌아다녀서 힘들었는지 늦잠도 자고 뒹굴거리다가 딱 맞춰서 나갔습니다. ㅋㅋ 그래도 오늘도 알차게 돌아야지! 점심은 황리단길에서 해결하려고 황리단길로 무작정 갔습니다. 가는길에 어제 봐놨던 최영화빵! 기념으로 하나 사봤습니다. 여기는 영업을 21:00 까지 합니당 경주는 최영화빵이랑 황남빵 두개가 유명하다는데 황남빵도 황리단길 가는 길에 보이긴하지만 저는 숙소 바로옆에있는 최영화빵! 가격은 1개에 천원 , 10개에 만원, 20개 2만원, 30개 3만원인데 20개부터는 선물박스에 파는것 같았습니당. 저는 10개만 삿어용 이동하면서 먹을려구 쨘 그새를 못참고 하나 냠! 이거 먹으면서 황리단길 뚜벅뚜벅 점심찾으러 ~ 처음 와봤는데 ..

Life/travel 2022.08.31

[국내여행] 경주 나홀로여행 2022.08.21 ~ 2022.08.22 (1)

이번 여름 휴가는 집에서도 안가고 코로나도 재확산이 되어서 혼자 여행을 가기로 했습니당!! 처음 혼자가는 여행인만큼 ENTP여서 무지성으로 갈거같지만 ~ P 들도 처음하는건 은근계획을 짜서 한다는거 알죠? 쉽게 질리지만요 ... ㅋ 그래서 한번 대애충(?) 짜본 계획표 일단 숙소랑 교통편은 찾아보면서 정확히 했습니다. (메모장 끄적..) 1 일차!! 21일 10:30분 수원 버스터미널 도착 휴가를 일부러 월욜에 내서 일~월 이면 사람이 없을거란 생각에 일요일 출발~ 역시나 버스 좌석은 텅텅비었었습니다~~ 4시간반 정도 달린뒤,,,, 경주 시외 버스 터미널 도착,, 터미널이 시골 스럽네요,, 아 그리고 경주는 여름에 너무더우니 비추천,,, 합니다,, 저는 그래도 챙모자를 챙겼기에 다른분들보단 수월,, 특히..

Life/travel 2022.08.28